여행을 가면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게
숙소 아니겠습니까
저희는 일정이 빠듯하니까
편하게 쉴수있는..
그런 호텔을 찾음
바로 저스트 슬립 시먼딩 호텔
일단은 호텔의 최고 장점!
대만의 명동이라 불리는 시먼역에서 가까운것.
외관은 그저그렇지만..(내기준)
내부가 엄청 깔끔하고
직원들이 친절보스
내부 로비에 들어가면 이런 모습인데
옆으로 바로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연결~~
내부가 정말 깔끔해 보이지 않나욤.
대만은 습해서 그런지 실내로 들어가면
에어컨이 완전 빵빵하다.
완전 시원 짱 좋앙
키는 두개를 주신다.
와이파이 아이디, 비밀번호가 써있고!
가장 중요한 조식 !!
조식시간이 써져있다
저스트 슬립 호텔의 조식시간은
6:30 - 10:30
그리고 7층에 컴퓨터실이 있다고 하는데
설마 여기..?
(당황)
우리는 7층에 묵었지만 한번도 컴퓨터를 하지 않았다..
이제 본격적으로 우리가 묵었던 저스트 슬립 호텔
내부!!!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화장실
옆에 끙끙 힘주는 이모티콘 졸귀지요
화장지 여분은 이렇게 이쁘게 백에 담겨있음
ㅋㅋㅋ졸귀임
화장실 완조니 깔끔
화장실 바로 옆으로 세면대와
아래는 수건걸이
냉장고
옆에 금고도 있으니 돈이나 지갑 여권은 보관해두기!
물하고 티!
밀크티 우롱차 허브티가 있는거같아용
상자에는 칫솔 화장솜, 면도기..
있을건 다있어땨
여기도 역시 깔끔
ㅋㅋㅋㅋ
침대가 이렇게 머리를 맞대고있음 ㅋㅋㅋ
이런 구조는 처음이라 신기
책상도 두개씩 있음
책상 옆에는 캐리어를 올려둘수있는
모라고 불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잘 쓰고와씀
ㅋㅋㅋㅋ
가운데 쇼파
푹신푹신 하지만 앉을 일은 없었음ㅋㅋㅋ
콘센트가 책상 옆에 있어 잘때 핸드폰
못하는게 아쉽..
총 콘센트 꼽는게 4개 있는데
2개는 돼지코가 있어야 되는..ㅋㅋㅋ
돼지코 한개 갖고가는게 편할거같아요
창문은 있으나 창문을 열지는 못함..
그게 좀 답답하긴 했으나 괜춘괜춘
침구를 갈려면 이 나뭇잎을 침대에 올리고 나가면 됨
저희는 그냥 계속 똑같은거 썼었용
ㅋㅋㅋ
나라가 습하다 보니 이불이 좀 꿉꿉하긴 한데
못잘정도는 아니고 피곤해서 침대 누우면 뻗어버려서..
저스트슬립시먼딩 호텔의 조식
조식 중 맨날 먹었던 삐약이 빵
나 처럼 귀엽도아
조식은 입구에서 직원한테
방호수 말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조식 먹는 사람 정말 많고,,
한국인 정말 많고,,,,
인터넷에서는 조식이 엄청 맛있다고 하던데
솔직히 그정도인지는 모르겠고!
그냥 먹을만한 음식들이 나옴
ㅋㅋㅋㅋ
김치도 있고 저희는 하루도 안빼놓고
조식을 챙겨먹었어요
암튼 대만 저스트슬립시먼딩 호텔은!
대체적으로 만족스런 호텔이였다..
별점으로 주자면 4.5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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