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진지 버스투어 / 진과스 광부도시락, 황금박물관 편
예류공원에서 버스를 타고
도착한 진과스!
원래는 광부들이 금을 캐는 곳이 었던
진과스!
금이 바닥나고 사람이 없었는데
영화촬영하고 나서 관광지로 유명해졌다는
자장가삼아서 들었던 버스투어 가이드 분의 설명
ㅋㅋㅋ
역시나 입장권은 별도 구매
진과스 입장권 가격은 80위안
진과스에 가면 광부도시락을 파는곳이 두곳이 있는데
위에는 도시락까지 주는 곳
아래는 조금 저렴하지만 도시락을 주지않는 곳
이 있다.
위에가 원조라고 본거같은데
아래는 김치를 준고 바로 들어갈수있기 때문에
아래로 선택~
버스투어 가이드 님은 요기 아랫집이
더 맛있다고 추천해주심!
가게 안에 들어가면 보이는 사진들
연예인인지 알수는 음슴..
가격은 도시락까지 주는 곳은 290위안
제가 먹은 곳은 180위안
내부 모습은 이렇습니당
김치와 국 숟가락 젓가락은 모두 셀프!
마음껏 갖다먹어도 된당
김치는 3개나 가져왔지만 모자라서
또 갖고옴
광부도시락은 맛있지만 김치없이는
먹기 힘든.. ㅋㅋㅋㅋㅋ
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옆에있던 소스를 뿌려서 챱챱
생각보다 맛있어서 ㅋㅋㅋ
미친듯이 흡입했던 광부도시락
안에는 숙주나물, 계란, 나물(?)
배 안부를줄알았는데
은근 배불렀던 광부도시락
뷰도 엄청 좋흠
밥 든든히 먹고 나와서 황금박물관 구경
사실 박물관 자체는 볼게 없었는데
진과스의 분위기는 정말 굿!
위에 올라가서는 또 별도로
표를 끊고 들어가야하는 박물관들이 있더라구요
저는 쿨하게 패쓰함
돈아까움..
사진도 찍어보고 구경하다가 내려옴
마지막으로 진과스 고양이도 찰칵